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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배달음식

자담치킨 메뉴 추천 맵슐랭 마일드 맛 후기

by 쭐넝이 202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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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담치킨 메뉴 추천 맵슐랭 마일드 맛 후기"

 

이번에는 야식으로 최고 인기많은 치느님을 준비했는데 자담치킨의 맵슐랭 마일드를 주문해봤어요.

 

요즘 치킨 브랜드도 그렇고 종류도 정말 다양하게 많아서 항상 주문할 때마다 뭘 먹을까 정말 오랫동안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맨날 먹던 메뉴도 자주 먹지만 가끔 새로운 게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게 오늘인 것 같아요. 웬만한 건 다 맛있는데 가끔 정말 아니다 싶은 메뉴도 있지만 이번 메뉴 맵슐랭 마일드는 평도 꽤 괜찮고 정말 기대되는 메뉴입니다.


● 자담치킨 추천 메뉴

 

맵슐랭 마일드 치킨

맵슐랭

- 한 마리 가격은 20,000원이고 배달료는 3,000원이에요. 저희 집에서 거리가 좀 멀어 1,000원을 더 내서 총 24,000원을 냈네요... 치킨 한 마리에 배달비까지 합치면 가격이 좀 센 것 같네요...ㅠ

 

 

- 내용물은 이렇게 치킨 한 상자와 무, 콜라 500ml하고 뭔가 하나가 더 왔어요. 만져보면 비주얼이 살짝 서점에 있을 법한 느낌이 드는데... 서비스 같네요.

 

 

- 뜯어보니 2022년 달력이예요. 이제 4월이 다 돼가는데 새해 달력이라... 좀 많이 남았나 주문하면 서비스로 주시는 것 같아요... 아무튼 잘 쓰겠습니다.

 

 

- 이건 치킨무예요. 피클 하고 당근도 하나씩 보이네요.

 

 

- 드디어 치킨 개봉! 비주얼만 보면 깐풍기랑 매우 비슷한 느낌의 비주얼이에요. bhc였나 맛초킹이랑 맛이 좀 비슷할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보기만 해도 맛이 상상 가는 그런 느낌이 들어요. 맛있을 것 같네요.

 

 

- 치킨에 소스가 잘 배어있지만 바닥에는 소스가 거의 없는 수준이라 소스에 밥을 비벼먹는건 무리예요.

 

 

- 우선 날개부터 하나 먹어보면 생각보다 달달한 맛이 강한데 동시에 매콤한 맛도 꽤 강하게나서 물리지 않아요. 맛은 역시 깐풍기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 매운맛이 꽤 강해서 중독성이 강한데 개인적으로 꽤 맛있게 먹었어요. 하나씩 뜯어 먹으면서 치밥하기도 정말 좋아요. 깨도 의외로 잘 어울리는데... 집에 있는 깨를 더 뿌려서 먹었네요. 단맛이 세서 호불호가 좀 갈리겠지만 저는 괜찮게 먹어서 다음에 또 주문할 것 같아요. 자담치킨 추천 메뉴로 맵슐랭 마일드 한번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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