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시금치 무침 만드는 법 밑반찬 시금치 요리"
이번에 만들어 볼 메뉴는 두부와 시금치를 활용한 두부 시금치 무침을 만들어 볼 거예요.
시금치 요리하면 무침이 대표적인데 양념도 간단하고 조리시간도 얼마 안 걸려서 밑반찬으로 만들어 먹기 정말 좋은 메뉴예요. 물론 다른 채소 무침 역시 간단하지만 저는 녹색채소 시금치를 정말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 특히 두부랑 찰떡궁합이라 두부 역시 빼놓지 않고 항상 준비해놓습니다. 저는 두부, 시금치에 간단한 양념 재료를 넣어 맛있는 밑반찬을 만들어 볼게요.
준비재료
- 시금치 200g, 두부 반 모(150g),
간장 1.5 숟갈, 들기름 1 숟갈,
소금 약간, 깨
**소요시간 : 약 7분
두부 시금치 무침 만드는 법
- 시금치는 끝부분을 칼로 썰어서 버렸고 노랗게 변한 부분은 떼서 버렸습니다.
- 찬물에 충분히 씻어줬습니다. 4~5회 정도 깨끗이 씻어줬어요.
- 두부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하고 볼에 넣어서 숟가락으로 눌러 잘게 부수었어요.
-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시금치를 넣었어요.
- 시금치는 약 2분 정도 데쳤습니다.
- 2분 뒤에 찬물로 시금치를 헹구고 손으로 꾹꾹 눌러서 물기를 뺐어요.
- 볼에 시금치와 두부를 한꺼번에 넣었습니다.
- 간장 한 숟갈 반, 들기름 1 숟갈을 넣어줬어요.
- 한번 버무려 준 다음 마무리로 깨를 듬뿍 넣고 한번 더 버무려줬어요.
- 먹을 만큼 접시에 담았어요. 200g 사용했을 때 데치면 부피가 확실히 줄어드니 생각보다 양이 많이 나오지는 않아요. 대략 3~4인분 정도 밑반찬으로 간단하게 먹기 좋고 고소하고 담백한 게 밥이랑 비벼먹기도 정말 좋아요.
같이 보기 좋은 레시피
- 시금치 외에도 초간단한 밑반찬 무침요리로 여러 가지 다양한 레시피가 많은데 콩나물과 오이 역시 정말 좋은 메뉴예요. 시간 역시 얼마 안 걸려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아요.
- 재료가 없을 때는 시금치, 두부만 활용해도 정말 맛있지만 대파나 청양고추, 다진 마늘 등을 활용해도 맛있어요.
- 고소한 게 역시 밥반찬으로 딱! 부드러운 식감 역시 정말 좋아요. 집에서 만들어 먹을 밑반찬으로 간단한 두부 시금치 무침 추천드려요. 아이들이 먹기도 좋고 간단한 면 요리랑 같이 먹기도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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