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버섯 요리 간단한 팽이버섯전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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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 계란전

이번에 준비한 메뉴는 팽이버섯 요리로 간단한 팽이버섯 계란 전을 만들어 볼 거예요.

 

팽이버섯은 식감도 좋고 이것저것 다양한 요리를 만들기도 좋아서 마트 가면 꼭 하나씩 챙겨 오는 재료인데 가격도 싼 편이라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찌개에도 잘 어울리고 볶음 요리에도 정말 잘 어울려요. 이 외에 안주나 간식으로도 좋은 전 역시 정말 많이 만들어 먹는데 이번에는 햄과 계란, 팽이버섯 이렇게 세 가지 재료만 활용해서 간단한 전 레시피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준비재료

- 팽이버섯 150g 1봉,

  계란 2개, 비엔나 소시지 6~7개,

  부침가루 1숟갈,

  소금, 후추 약간

**소요시간 : 약 10분

팽이버섯 전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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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팽이버섯은 끝 부분을 날려주고 물에 찬물에 담가서 한번 씻었습니다.

- 팽이버섯은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가위로 3등분 정도 잘라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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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엔나 소시지는 대충 둥글고 얇게 썰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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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에 팽이버섯과 햄, 계란 2개를 한 번에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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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침가루는 크게 한 숟가락을 넣었어요.

- 부침가루 대신 밀가루를 사용해도 되고 없으면 계란만 활용해서 부쳐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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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간은 살짝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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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로 후추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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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를 다 넣고 골고루 잘 섞었습니다.

 

 

- 팬에 식용유를 듬뿍 두르고 먹기 좋은 크기로 하나하나 올려서 부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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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짝 익힌 다음 뒤집었습니다. 재료를 몇 가지 사용 안 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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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머지 전도 바짝 부쳤어요. 대파나 청양고추를 적당히 넣어서 만들어도 맛있는데 저는 없어서 햄만 넣어 만들었어요. 다음에는 야채도 적당히 섞어 만들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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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한 전 레시피는 정말 다양하게 많은데 대표적으로 참치 두부전 역시 정말 인기 많은 메뉴 중 하나예요. 명절 음식으로 만들어 먹기도 좋고 간단한 밥반찬으로도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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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을 입혀서 구워 그런지 비주얼은 다른 동그랑땡 메뉴와 별 다를게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속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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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뜯어서 속을보면 팽이버섯에 계란이 잘 붙어있고 겉은 바싹 익어있어서 비주얼이 정말 맛있어 보여요. 살짝 게딱지 안에 살 같은 느낌도 나고... 아무튼 게살이랑 좀 비슷한 느낌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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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팽이버섯은 식감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꼬독꼬독 씹히는 식감과 고소한 맛이 계란이랑 찰떡이에요. 간은 소금 간만 해도 충분히 맛있고 간장 없이도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팽이버섯 요리로 팽이버섯 계란 전 강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