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 야채볶음 만들기 간단한 쏘야 볶음

"소세지 야채볶음 만들기 간단한 쏘야 볶음"

 

소세지 야채볶음

이번에 준비한 메뉴는 간단한 밥반찬으로 쏘야 볶음 소세지 야채볶음을 만들어 볼 거예요.

 

소세지 야채 볶음은 그냥 간단하게 소금간을 해서 만들어도 맛있고 굴소스, 케첩 등등 다양한 소스를 활용해서 볶아도 밥반찬으로 정말 최고죠. 급식 메뉴로도 자주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집에서도 자주 만들어 먹는 메뉴인데 아이들 밥반찬으로 최고 메뉴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저는 굴소스를 넣은 초간단 소세지 야채 볶음 레시피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준비재료

- 비엔나 소세지 2 주먹,

  양파 작은 것 1개, 대파 반 대,

  마늘 8개, 당근 반 개,

  굴소스 1.5 숟갈, 후추 약간

**소요시간 : 약 10분

굴소스 소세지 야채 볶음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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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은 슬라이스, 양파는 채 썰고 당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었습니다. 대파는 큼지막하게 썰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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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메인 재료 비엔나소시지는 한 개당 대각선으로 칼집을 두 번씩 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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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마늘, 당근, 양파 3가지 채소를 넣고 센 불에 꽤 오랫동안 볶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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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로 대파와 비엔나를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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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 불에 약 3분 정도 볶았는데 비엔나는 칼집이 벌어질 때까지 적당히 볶았어요.

 

 

- 마지막에 굴소스 1 숟갈 반과 후추를 톡톡톡 뿌려서 섞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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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깨를 듬뿍 뿌려도 맛있고 청양고추를 올려서 매콤하게 먹는 것도 정말 맛있습니다. 담백하고 짭짤한 게 밥반찬으로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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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반찬 하면 역시 두부조림도 빼놓을 수 없죠. 두부가 없을 때는 두부조림 레시피에서 비엔나를 대신 넣어 만들어 먹는 것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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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를 잘 머금고 있는 야채와 비엔나의 조합이 정말 좋아 보여요. 파프리카 등을 넣어 비주얼도 이쁘고 맛있게 만드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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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젓가락에 꼬챙이처럼 당근, 대파, 마늘, 소세지를 끼워서 한입에 쏙~ 넣어 먹어도 맛있어요. 물론 양파는 집어 먹어야겠지만... 아이들 밥반찬으로도 좋은 소세지 야채 볶음 강추예요! 케첩을 넣은 쏘야 볶음도 정말 맛있습니다.